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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은폐시도가 ‘2차 피해’로”
데스크 승인 2018년 01월 11일 (목) 문정임 기자 | mungdang@hanmail.net

○···학교장에게 교내 성폭력 처리 권한이 집중되면 축소·은폐 시도가 이어져 ‘2차 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 관리자는 위신 등을 고려해 사건을 축소 또는 은폐할 가능성이 커 피해자에게 또 다른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

제주지역 학부모들은 “학교 폭력이나 성범죄처럼 교내에서 발생한 문제들은 매뉴얼보다 학교장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더라”며 “범죄 대응에는 학교장보다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한 마디.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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