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종성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실무회의를 열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12일 폭설에 따른 종합평가 보고회에서 제시된 개선대책에 의한 민간관 협업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와 비상근무 체계 유지 등 대응에 철저를 하도록 지시.

도민사회는 “지난 폭설시 도로 통제 등으로 인해 버스 운행정보가 달라 도민들이 추운 길에서 기다리는 불편함을 겪었다”면서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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