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호((주)삼보종합건설 대표이사, 44)가 신임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도복싱협회는 지난 3일 김태정 전 회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를 개최, 단독 출마한 문세호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문 회장은 “제주도 복싱저변 확대와 복싱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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