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00세 시대, 스포츠로 건강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도민들의 일상 속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확대를 위해 ‘2018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생활체육지도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이 원하는 장소·시간에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민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확대 및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로, 주2~4회(회당 1시간)로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체육회 생활체육과(064-717`7145)로 하면된다.

김홍두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100세 시대, 스포츠로 건강한 제주 구현을 위해 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보급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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