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자 설명회, 기도회 등 도내 곳곳서 진행

제주교계가 ‘EXPLO2018 제주선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도내 곳곳서 진행하고 있다.

▲ 지난 1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열린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평신도지도자설명회에서 공동대회장인 신관식 목사(우측 세번째)와 준비위원들이 소개되고 있는 모습.

이를 위해 지난 1일과 5일에는 제주영락교회와 서귀포 법환교회에서 이번 선교대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평신도 지도자 설명회 자리가 마련됐다. 도내 교계 지도자와 운영위원 등 2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해 이번 선교대회의 취지와 진행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제주성안교회에서, 24일 오후 5시에는 서귀포 법환교회에서 선교대회를 위한 기도회가 열리고, 다음달 19일~21일 제주성안교회에서는 부흥 사경회가 진행된다. 목회자를 위한 전도양육훈련(NLTC)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차는 오는 4월 2일~4일 삼양교회에서, 2차는 4월 5~7일 서귀포 제일교회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