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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땅값 급등에 ‘우도다움’ 잃어가”
데스크 승인 2018년 02월 13일 (화) 한경훈 기자 | hkh87@jejumaeil.net

○···올해 제주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15.79%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우도면이 38.42%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여 눈길.

우도면의 경우 개별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이 2015년 33.3%, 2016년 76.5%, 지난해 67.8% 등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는데 표준지 상승에 따라 올해 역시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

일각에선 “그동안 우도지역 지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면이 있기는 하지만 땅값 급등과 함께 관광지 개발사업이 가속화하면서 ‘우도다움’을 점차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한마디.

[제주매일 한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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