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명화극장...3월 10일 오후 2시 '워룸' 무료상영

▲ 지난해 10월 개국한 제주극동방송 신사옥 전경. 제주극동방송은 앞으로도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 할 예정이다.

제주극동방송이 영상을 통한 복음 전파 프로그램을 시도한다.

1973년부터 45년간 라디오를 통해 북한과 중국 등 북방지역 17억에게 기독교 신앙을 통한 자유와 평화의 복음사역을 펼치고 있는 제주극동방송이 2018년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을 통해 새로운 복음사역을 한다.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부 교수이자 영화평론가인 강진구 교수의 해설로 상영하는 첫 번째 영화 특선작은 2015년 36주차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알렉스 캔드릭 감독의 기도로 세상을 이기는 내용을 담은 ‘워룸’이다.

제주극동방송 개국 45주년 사은의 의미를 담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제주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상영된다. 관람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문의=064-71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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