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관광객이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 및 내국인의 관광도 줄면서 지난해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광업계가 울상.

제주도정은 이를 타계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관광박람회인 ‘ITB 베를린 2018’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18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해 크루즈 유치 활동 등 시장 다변화에 박차.

이에 도민들은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시장 다변화 정책을 통해 유럽, 대만 등  새로운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기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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