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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광 봄의 서막 알리는 ‘왕벚꽃축제’ 30일 개막
내달 1일까지 전농로·7~8일 애월읍 장전리 분산 개최
데스크 승인 2018년 03월 13일 (화) 한경훈 기자 | hkh87@jejumaeil.net

봄의 서막을 알리는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30일~4월 1일 3일간은 제주시 전농로에서, 내달 7~8일 양일간은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명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회째인 제주왕벚꽃축제는 제주시 소재 왕벚꽃 명소를 활용해 열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개최지역 단위 맞춤형 축제를 위해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내실화를 기하게 된다.

축제 개막은 오는 30일 전농로 왕벚꽃 명소에서 하게 된다. 이후 내달 1일까지 제주4·3 행사와 연계한 축제, 순수한 꽃의 향연을 체험하는 왕벚꽃 감상, 길거리 버스킹, 행위예술 등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특산품 전시·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7~8일 애월읍 장전리에서 음악이 있는 ‘왕벚꽃 거리’를 조성해 꽃 감상과 함께 음악 감상이 이뤄지고, 왕벚꽃 경관 조명 시설로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밖에 이번 축제기간 왕벚나무 자생지의 가치 제고를 위해 왕벚꽃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왕벚꽃 심포지엄’을 개최, 왕벚꽃의 세계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왕벚꽃축제 사진공모전 등도 마련된다.

[제주매일 한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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