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13일 “제주를 유전자변형식품 청정지역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의 물류시스템을 점검해 농산물을 포함한 생물의 유·출입을 엄격히 관리해 유전자변형식품이 제주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에서도 유전자변형식품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보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면서 “지역 연구기관의 연구과정을 점검하고 감시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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