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원 2명 증원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14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됨에 따라 현역 의원들도 본격적으로 선거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4일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사실상 제10대 도의회 유종의 미를 거두는 회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도민들은 “마무리가 잘못되면 이전까지 아무리 잘했어도 빛을 잃게 된다. 끝까지 긴장의 끊을 놓지 말고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각오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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