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CC'가 18일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고 제주의 새로운 명문골프장으로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강영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도내 유관인사 및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본무LG그룹 회장,구자홍LS그룹 등 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석,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GS건설이 시공 및 운영하는 엘리시안 CC는 회원제 27홀(파인,레이크,캄포코스)과 대중홀 9홀(오션)코스 등 총 36홀 규모의 골프코스와 60실 규모의 골프텔 '엘스위트' 등을 갖춘 리조트형 골프장으로, 지난해 11월 파인코스와 레이크코스로 첫선을 보인 후 이날 그랜드오픈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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