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마스터즈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엘리시안 컨트리클럽(북군 애월읍·72파·7262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5억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고의 골퍼들이 참석해 상금쌓기에 나선다.
참가선수만 142명. 이중 박노석 선수를 비롯해 석종율, 신용진, 강욱순, 모중경, 박도규, 위창수, 김대섭, 박남신, 최광수, 최상호 선수 등은 주목해 볼만하다.
대회 1라운드 출발시간표가 나왔다.
최상호 선수는 김대섭과 안주환과 함께 1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강욱순 선수는 강경남과 조현준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박노석 선수는 이부영과 이건희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위창수 선수는 김형태와 배상문과 일전을 치르며, 석종율 선수는 최진호, 이정욱과 한 조에서 실력대결에 나선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