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9일 “도내 1차 산업을 위해 해상운송비 국비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온난화와 재배기술의 발달로 과일재배지도가 북상하는 현실에서 제주도의 1차 산업의 가장 큰 부담은 해상운송비”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상운송비 국비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지역의 여당 국회의원들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보조를 맞춰야 한다”며 “자유한국당 중앙당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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