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19일 제주도농업 기술원 농어업인회관에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과 간담회를 통해 ‘강제수용 반대 후보’라고 소개 한 뒤 “농촌 마을에서의성평등과 여성농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맞춤 농업기술 지원과 농번기 마을 급식소, 아이 돌봄센터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어 “보건진료소를 여성건강권(임신·완경·각종 성폭력 피해등) 보장을 위한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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