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진 변리사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특허법인 다나’ 대표인 이세진 변리사를 초청, ‘CEO에게 듣는다: I 기업가정신’특강(오픈 강좌)을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지식재산 이야기’이다.

이 변리사는 1993년 독일 하노버대(생명공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특허청 심사관을 역임했다. 1995년 한얼(한진) 특허사무소 대표변리사, 2001년 특허기술평가지원 사업 심의위원, 2004년 기술평가 자문위원을 거쳤다. 2008년부터 ‘특허법인 다나‘의 대표변리사를 맡아 오고 있다.

산업재산권침해 및 분쟁해결을 위한 법률 자문위원, 코스닥상장위원회 위원, 생명공학분야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대 산학협력단 지식재산 컨설턴트로 있다.

학생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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