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테마가 있는 화북을 복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화북동의 역사 유적은 복원 과정이 지지부진하고,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은 이용하기 불편한 장소에 덩그러니 있거나 흉물로 변해가고 있다”면서 “화북동의 환경을 개선해 역사와 생태, 안전까지 어우러진 테마가 있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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