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안교회는 영광예배당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부전교회의 박성규 목사를 초청해 'EXPLO2018 제주선교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8 제주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사경회에서 박성규 목사는 “한 사람의 변화가 기독교 역사를 바꿨다”면서 “제주의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기도할 때 제주 땅에 새날이 열릴 것이고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새날을 위해 선포하자”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어 “새날이 열리는 것은 기도와 더불어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6월에 열리는 제주선교대회가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주를 움직이는 무브먼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사경회에서 말씀을 전한 박성규 목사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부전교회의 담임목사를 지내며 활발한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