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대표 김운아)는 17일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80ml 6개 들이로, 16.9도의 ‘짧은밤’ 3개, 20.1도의 ‘긴밤’ 3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5180원으로, 제주도내 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에서 판매하며, 향후 전국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운아 대표는 “최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 트렌드가 확산되고 기념품을 소장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웠던 제주도의 푸른밤을 추억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한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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