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효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안덕, 행복한 안덕을 만들기 위해 고성효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30여년을 농사를 짓고 살았다. 도의원에 당선돼도 계속 농사를 짓겠다”면서 “누구보다 농민의 삶을 잘 알기에 농민의 정치, 서민의 정치를 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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