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왕철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제9부두 앞 공유지를 레포츠공원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제주도는 제주항이 도시형 해양관광기능을 갖춘 항만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시설은 없었다”며 “제9부두 앞 공유지를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이 제주도민들이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