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예비후보는 17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300년전 제주목관아에서 열린 ‘양로연(養老宴)’을 재현해 ‘효도문화’를 일깨우고 지역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삼도동에서 ‘제주양로’ 행사의 재현을 통한 탐라순력도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에 재조명하고 제주의 고유한 노인공경 정신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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