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예비후보는 2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아침간편식 지원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소년들의 아침 결식률 증가로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평생습관으로 이어져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아침간편식 제공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제주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조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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