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가 “도민을 섬기며,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대림을 찍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힘을 받고, 북미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이 성공하면 한반도에 평화가 온다”며 “

한라에서 백두까지 제주도 감귤과 마늘로 채울 수 있다. 도민여러분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투표만이 제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문 후보는 “제주청년을 위해 임기 내 1조590억원을 투입, 활력을 불어넣고, 제주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며 “여성 창업을 지원하고 산후조리비·아동청소년 대중교통비·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등 생활비 부담도 대폭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을 섬기며,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정을 만들고,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과 손잡고 제주경제를 제대로 살리겠다”면서 “도민과 함께 신명나게 일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도와주십시오. 저 문대림을 꼭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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