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길천·김수범·김영화·박경훈·정용성 작가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마부니 피스 프로젝트 오키나와 2018’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스디루는 1945년 오키나와가 미국과 일본 양 국의 전쟁터가 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은 역사를 평화로 승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마부니 피스 프로젝트를 열고 있다.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프로젝트의 주제는 ‘평화와 진혼’이다. 문의=064-710-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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