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해외에 제주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적극 추진.

이와 관련해 이달 2~7일까지 말레이시아 대형 도매여행사 관계자와 함께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인플루언서 4명을 초청하는 등 최근 팸투어를 잇따라 진행.

일각선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 관광콘텐츠 홍보를 하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효과”라며 “막연히 ‘다다익선’으로 팸투어를 하지 말고 효과분석을 통해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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