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11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362회 임시회에 돌입한 가운데 김태석 의장이 “언제나 문제의 시작과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

초선 의원이 절반이 넘는 제11대 도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 의장은 “동료의원 모두가 그동안 준비해온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제주발전을 위해 멋진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응원.

도민들은 “초선 의원 다수가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의회에 남아 주요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도민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초심을 끝까지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당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