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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보급 지지부진 전기차 니로 구원투수로 등판
보조금 지원대상 추가 확정
데스크 승인 2018년 07월 12일 (목) 박민호 기자 | mino7791@naver.com

올 상반기 전기차 보급이 목표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니로EV가 구원등판 전기차 보급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을 26종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대상은 승용 및 초소형 전기차 24종과 전기화물차 1종 등 25종이었지만 이날 니로EV가 추가되면서 26종으로 늘었다.

니로EV의 특징은 주행거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판매가격을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원되는 보조금은 1800만원(국비 1200만원, 도비 600만원)이다. 주행거리 385km를 자랑하는 니로EV는 테슬라의 모델S 100D(451.2km)와 모델P 100D(424km), 코나EV 기본형(4.5.6km)에 이어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중에 4번째로 긴 주행거리를 갖고 있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등록 순으로 지원방식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신청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등록해야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 목표는 4914대(추경포함)로 지난달 현재 2081대가 보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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