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자립심과 가족간 의사소통 능력을 진작시키고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생활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가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018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교실’을 다음달 25일과 26일 제주시 애월읍 마이테르 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37가족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방문접수하며, 선발은 다자녀가정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추후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신청서, 캠프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홈페이지(정보알림/생활체육프로그램)게재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별도 현장에서 납부해야 한다. 문의=도체육회 생활체육부( 064)717-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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