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 교래자연휴양림은 전국에 볼 수 없는 돌, 나무, 넝쿨들이 어우러진 곶자왈 천연림을 활용, 관광객들이 원시림의 우거진 숲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해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시설보완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진사업은 기반시설, 환경, 숙박동 정비 등 3개 분야 8개 세부사업이 추진됐다.

김진선 소장은 “친환경적이고 이용객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설을 개선해 불편함을 줄이고 안락한 시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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