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자로 4년간의 임기를 마쳐 퇴임한 고충석 전 제주국제대 총장이 9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쾌척했다. 고 전 총장은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교직원 복지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 본부에 500만원, 교수협의회 활동비 명목으로 300만원, 그리고 총학생회 활동비 명목으로 100만원 등 모두 900만원을 전달했다.
문정임 기자
mungdang@hanmail.net
지난 8월 31일자로 4년간의 임기를 마쳐 퇴임한 고충석 전 제주국제대 총장이 9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쾌척했다. 고 전 총장은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교직원 복지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 본부에 500만원, 교수협의회 활동비 명목으로 300만원, 그리고 총학생회 활동비 명목으로 100만원 등 모두 9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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