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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기습 폭우에 주택·도로 침수, 고립사고까지 ‘난리’
태흥리 60채 침수…벌초객 고립 등 안전사고 9건
태풍 ‘솔릭’때 천장 파손 제주시 복합체육관 또 피해
데스크 승인 2018년 09월 13일 (목) 김진규 기자 | true0268@jejumaeil.net

제주에 최고 시간당 70㎜의 기습 폭우로 주택?도로 등의 침수 피해와 고립사고가 속출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주요지점별 누적강수량은 제주 131.7㎜, 서귀포 182㎜, 성산 327.9㎜, 표선 257.5㎜, 고산 46.9㎜, 한라산 성판악 335㎜, 윗세오름 226㎜ 등이다.

이날 오전 한때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70㎜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모두 60곳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다.

또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의례회관 앞 도로가 침수돼 1.5t 트럭 운전자가 고립되거나 제주시 해안동 광령천에서 문모(69)씨 등 2명이 벌초하러 갔다가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등 9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태풍 솔릭이 강타하며 지붕이 파손됐던 제주시 복합체육관은 또 다시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 호우경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졌지만, 호우로 인한 지연?결항편은 없는 등 항공편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기상청은 기압골이 느리게 이동하고 있고 남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지형효과가 더해지면서 14일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매일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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