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유달경기장(투척경기장)에서 열린 2018 목포국제육상투척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16일 서귀포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출전한 이수정(포환던지기)은 15.77m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정유선(괴산시청) 15.39m, 오타아야(일본)가 15.23m을 던지며 3위에 올랐다. 수정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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