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역공헌사업 통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 적극 동참 눈길

▲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18일 본점 4층 강당에서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18일 본점 4층 강당에서‘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위축된 제주지역 실물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은행은 이를 위해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시 제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대고객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19일에는 전 임·직원이 인근 재래시장에서 제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러 가세’ 캠페인을 실시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동참한다.

제주은행은 제주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제주카드 추석맞이 사은행사,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해드림 특례보증 활성화 추진, 제주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지원(출연금 1억원) 등 각종 지역공헌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고 있다.

또한 제주사랑상품권 판매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주통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권 최초 모바일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출시, 관광객대상 맛집 및 관광코스 안내 등 정보제공을 통해 제주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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