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다음달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생태관광의 현재와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6회 세계지방자치단체 사이버환경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2회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부대행사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형태로 개최되며, 중국(계림시, 쑤이펀허시), 말레이시아(랑카위), 인도네시아(북수마트라), 베트남(하이퐁), 대한민국(제주) 등 5개국 6개 지역이 참가한다.

고철주 환경정책과장은 “제6회 세계지방자치단체 사이버환경포럼의 성공개최를 통해 세계의 지방정부와 IT를 기반으로 시공을 초월한 환경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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