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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평생학습도시 서귀포시
데스크 승인 2018년 10월 10일 (수) 김동은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  
   
 

김동은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인공지능과 함께 로봇,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여러기술이 융합을 이루는 지능정보사회인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견된다.

인공지능때문에 자동화가 진행돼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이며 급변하는 세상에 준비하지 않는 자는 자연스레 도태될 것이다. 100세 시대에 맞게 교육은 최상의 노후대비책이며 평생학습은 삶을 위한 준비가 아닌 삶 자체에 있다.

평생학습(Lifelong-Learning)은 전 생애에 걸쳐 진행돼 개인의 정서적· 인격적 발달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또한 현대사회의 구성원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구조 및 기능, 문화적 변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따라서 모든 시민들은 학습에 대한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

평생학습은 교육이나 비즈니스 환경에 국한해서 이루어 지는게 아닌 도시에서의 삶 전체에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꼭 필요하며 그 역할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기면서 도시와 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2001년 교육인적자원부가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한 이래 2018년 기준 총 160개 도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되었고 서귀포시는 2003년에 지정됐다.

이에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올해 들어 5월말까지 서귀포 시민을 위해 인문교양교육 분야를 포함한 79개과목 100개과정에 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습관 내의 프로그램에 국한 되지 않는 시민 제안 프로그램과 서귀포 시민대학, 비정규 학교 활동지원 및 은퇴자들의 인생설계 교육을 위한 행복드림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수요자들의 문화적·교육적 욕구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명품교육도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육으로 생애 꿈을 실현하는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 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

[제주매일 김동은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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