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일본 시모노세키상공회의소 청년부 대표단이 자매결연 체결 16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제주한라도서관에 어린이도서를 기증해 눈길.

이날 기증된 도서는 총 333권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 한글도서와 일본어도서로 구성.

제주상의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으로 시모노세키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된 도서기증식이 제주에까지 이어지게 돼 뜻 깊다”며 “양국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사업과 더불어 도서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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