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정책을 만드는 ‘시민원탁회의’를 운영키로 하면서 관심.

원탁회의는 테이블당 10명씩 10개팀을 구성해 진행하고 도출된 토론결과를 운영위가 정식 정책으로 제안하면, 담당부서에서는 세부실행계획 수립 등 시정에 반영해 나가는 형식으로 운영한다는 계획.

주변에선 “시민들의 지혜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수장이 바뀌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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