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평가 일원화를 위해 제주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IB프로그램의 제주 도입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예정.

도교육청은 IB본부가 10월말 이전에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해 11월초 제주에 통보해줄 것으로 보고, 23일 추진상황 공유 연찬회에 이어 24일 쟁점 토론회 등 IB 이해도 제고 위한 자리 마련에 분주.

주변에서는 “생소한 커리큘럼과 영어에 대한 부담으로 많은 이들이 불편해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일단 교육계에 회자되는 만큼 구체적인 동선을 궁금해 하는 이들도 많다”며 “승인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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