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퇴직 간호사 중 94.5%가 근속연수 5년미만 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연제, 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 국립대병원 간호사 퇴직현황’에 따르면 전국 퇴직 간호사 4991명 중 4716명이 근속연수가 5년 미만이고, 제주의 경우 87.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도민들은 “근로환경이 열악하면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환자를 대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국립대부터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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