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헌 스튜디오가 지난 10월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제주옹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들여다보는 전시를 열고 있다. 제주지역에서 1970년대까지 활발히 사용되던 제주옹기(허벅, 자라병, 초펭, 고소리, 장태, 화분 등)와, 이를 분석하고 복원한 작가들의 제주옹기를 만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064-748-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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