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은 2018년 마지막 전시로,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고길천 바라본다 Seeing 1990-2018’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주에 거주하며 4·3 미술을 지속적으로 작업해 온 고길천 작가의 회고전으로 자신의 정치·사회적 발언을 구현한 작품 90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3시다. 문의=064-710-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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