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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4·3을 딛고 일어난 공동체를 기억하다
거로마을 재즈 음악회 ‘밧듸글라’, 10일 거로마을운동장
데스크 승인 2018년 11월 08일 (목) 문정임 기자 | mungdang@hanmail.net

거로마을(회장 양남희)과 문화공간 양(관장 김범진)이 공동 주최하는 거로마을 재즈 음악회 ‘밧듸글라’가 오는 10일 오후 5시30분 거로마을운동장에서 열린다.

거로마을은 6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그 역사 속에는 4·3의 아픔도 있다. 문화공간 양은 2014년부터 4·3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외에 4·3을 알리고자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함께 분홍섬 공공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작곡가 허성우는 거로, 제주, 4·3을 주제로 작곡했고 임미성(보컬), 윤혜진(플루트), 차민규(클라리넷), 홍경섭(콘트라베이스), 김책(드럼)은 허성우와 함께 녹음에 참여했다. 이번 음악회는 4·3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녹음한 곡을 거로마을에 소개하는 자리다. 4·3 당시 마을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꿋꿋하게 마을을 지키고 발전시킨 거로마을 사람들을 기억한다는 의미다.

음악회는 4·3 희생자를 기리는 마을공동체 추념식의 다른 이름인 만큼 공연에 앞서 4·3 희생자 추모제를 진행하고, 4·3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문의=064-755-2018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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