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라CC 특별세미나실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회장 양원홍)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제주오라CC 특별세미나실에서 ‘인권과 언론’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사람 한사람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언론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접점을 고민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주요 세션은 △언론보도의 인격권 침해 관련 내용분석 △바람직한 인권과 언론의 관계 형성이다. 김경호 제주대 교수와  ‘빠리의 택시운전자’ 저자 홍세화 씨가 각 발제를 맡는다.
주제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문윤택 제주국제대 교수, 김광우 전 제주MBC 보도국장, 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 김오순 전 제주일보 기자, 강민부 KBS프로듀서 등이 토론자로 함께 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을 받는다. 문의=064-75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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