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Open Studio Week’ 진행중

제주에 기반을 두고 서울에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아리랑라디오가 도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제주에서 방송을 제작하는 ‘Jeju Open Studio Week’을 기획했다.

제주도민 청취자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공개생방송을 진행하게 될 이번 오픈 스튜디오는 아리랑라디오의 제주스튜디오(제주벤처마루 8층)에서 지난 26일 Music Access(오후 2~4시)를 시작으로 27일 dailyK(오전 8~10시), 28일 Super K-Pop(오후 4~6시), 29일 Sound K(오후 8~10시), 30일 Catch the Wave(오후 6~8시)의 순으로 생방송 진행된다.  섬의 편지, 어쩌다 밴드, 비사이드 랩 등 제주 현지 뮤지션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리랑라디오는 제주지역(88.1, 88.7, 101.9 MHz)에서 FM 청취가 가능하다. 수도권 지역은 지상파 DMB, 미주지역은 SiriusXM(ch144)을 통해, 인터넷 보이는 라디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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