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이 특별기획한 다문화 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이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김성진)가 지역채널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특집분야에서 KCTV제주방송 다문화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편을 선정했다.
 
다문화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문화 가정의 편견과 문화적인 차이로 나타날 수 있는 다문화 2세들의 정체성 혼란, 따돌림 등의 애환을 다루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하이퐁 세 가족’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30분물로 20부작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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