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는 오는 12월 3일 ‘2018 작은도서관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도지사상은 소랑호꼴락 작은도서관(단체상), 도의회의장상은 최미정(신례예촌 작은도서관 사서), 제주시장상은 고명임(청풍 작은도서관 사서), 서귀포시장상은 강은미(동홍퐁낭 작은도서관 관장), 작은도서관협회장상은 반딧불이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인 변미애 씨와 소랑호꼴락 작은도서관 사서 강현심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6시 ‘작은도서관 자체평가회’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시부터는 작은도서관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제1회 세미나가 열린다. 장소는 하워드존슨호텔(삼무로 57)이다. 문의=064-71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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