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의 책(‘숨, 나와 마주서는 순간’)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던 강길순 작가가 사진이 아닌 조형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지난 4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바람섬갤러리(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70-15)에서 ‘절울’을 주제로 세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물 안과 물 밖 세상을 넘나들며 살아온 해녀들의 바다의 시간을 빚었다. 문의=010-3694-5507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