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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제주도·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
道, 5조 3434억원…올해 1회때 보다 39억 늘어나
교육청, 기정예산대비 124억 증가한 1조 2066억
데스크 승인 2018년 12월 06일 (목) 김종광 기자 | mystic89@jejumaeil.net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예산 규모는 올해 1회 추경 5조 3395억 원보다 39억 원(0.07%) 증가한 5조 3434억 원이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에는 연도말 정리추경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 세입재원 증감조정,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사업 추가(변경) 내시분이 반영됐다.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등 법정·의무적경비 전액부담과 특별교부세 등 용도 지정 사업도 포함됐다.

제주도는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불용예산액은 삭감하고, 이월예산은 심사를 강화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이월 조치해 건전재정 운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8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1조 1942억 원보다 124억 원(1.0%)이 증가한 1조 2066억 원을 편성해 6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특별교부금 사업과 유치원 증개축, 다목적강당 증개축, 석면함유시설물 개선 등 학교현안 시설사업을 중점 반영하고,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인한 세출예산을 조정 편성했다고 밝혔다.

세입에서 특별교부금 60억 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전금 15억 원, 자체수입 45억 원 등을 증액했고, 국고보조금 3억 원 및 비법정전입금 3억 원 등을 감액했다.

세출 예산에는 유치원 증개축 38억 원, 다목적강당 증개축 36억 원, 석면함유시설물 개선사업 11억 원, 학교 시설물보수 관리 54억 원 등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사업 및 학교현안 시설사업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36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확정된다.

[제주매일 김종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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