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창립한 작가집단 예담길이 오는 11일 오후 5시 W스테이지제주에서 ‘2018 BOOK 콘서트’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김광렬 시인의 신작 ‘내일은 무지개’와 나기철 시인의 신작 ‘지금도 낭낭히’에 대해 소설가 김석희와 현택훈 시인의 대담을 듣는다.

또, 홍경희, 고영란, 김장선, 김명숙, 김재원 씨가 나기철, 김병택, 양원홍 작가의 시를 낭송한다.

제주 물허벅춤과 해녀춤 공연도 예정돼 있다. 문의=064-75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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